

제목 | 류관순 열사 105주기 추념식 | |||
작성자 | 관리자 [2025-03-04 17:18:21]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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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류관순 열사 105주기 추념식 준비위원회 류중환 [류관순 열사 순국 105주기 추념식 거행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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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오늘 제106주년 3.1절 기념식이 전국 곳곳에서 거행된 가운데 서울 중구 장충단 공원에서는 류관순 열사 순국 105주기 추념식이 봉행됐습니다. ○ 장충단 공원 류관순 열사 동상 앞에서 거행된 오늘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모진 고문 끝에 17살의 어린 나이에 순국한 류관순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부단히 이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. ○ 오늘 추념식을 주관한 고흥 류씨 중앙종친회의 류준상 회장(전 국회의원, 현 한국유엔봉사단 총재)는 류관순 열사의 후손으로서 류 열사의 불굴의 애국독립정신을 이어받아 더 좋은 나라,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습니다. ○ 이어 정대철 헌정회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어린 시절 류관순 열사의 지인들로부터 들었던 류 열사의 학창시절 의협적 행동과 3.1만세운동 참여, 이후 옥중에서의 불굴의 항일운동, ‘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어 슬프다’는 유언 등을 일일히 회상하며 류열사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. ○ 유인학 헌정회 정책위원장도 추모사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후손들이 매년 이 같은 추념식을 거행하면서 류관순 열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잊지 않고 계속 이어가고 있는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격려했습니다. ○ 장충단 공원에서의 류관순 열사 추념식은 류 열사의 본관인 고흥 류씨 종친회가 주관하고 문화 류씨 등 전국의 범 류씨가 함께한 가운데 사회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매년 봉행하고 있습니다. ○ 이번 제 105주기 추념식에는 정대철 헌정회 회장을 비롯해 여상규 헌정회 사무총장, 양향자 전 국회의원, 장정숙 전 국회의원, 심규철 전 국회의원, 이세창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총회장, 이경표 아리수포럼 중앙회장, 임현모 더좋은나라전략포럼 운영위원장, 양영두 흥사단 상임대표, 안재창 반공청년아카데미 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. ○ 특히 일본인으로서 매년 추념식에 참석해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직시하면서 한국과 화해 평화를 위해 활동해 온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우루시하라 아깨미님은 류관순 열사의 만세운동 때 복장이었던 ‘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’를 입고 류수노 전 방송대 총장과 함께 만세삼창을 이끌어 추념식을 더욱 뜻깊게 했습니다. ○ 이와함께 정세균 전 국무총리, 이낙연 전 국무총리,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, 삼일운동기념회 등은 추모 화환을 보내 류관순 열사 순국 105주기 추념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.
2025년 3월 1일 류관순 열사 105주기 추념식 준비위원회 <참고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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